대한체육회가 다음 달 19일 개막하는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에 대한 국민적 관심 확산에 총력을 기울인다.
13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2차 홍보·미디어위원회에서 AG 출전 선수단을 알리고 응원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홍보 전략과 언론 협력, 디지털 콘텐츠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홍보·미디어위원회는 대한체육회의 주요 정책 및 사업, 국내외 종합경기대회, 생활체육 활성화 등에 대한 홍보 전략을 자문하는 위원회다. 이번 회의에는 올해 새롭게 위촉된 조석환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17명과 대한체육회 김선진 홍보실장(간사), 실무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6 AG 홍보계획 △홍보·미디어위원회 위원장 위촉 보고 △홍보사업 추진계획 등을 안건으로 논의했다. 특히 위원들은 AG를 앞두고 대한민국 선수단을 알리고 응원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홍보 전략과 언론 협력 강화, 디지털 콘텐츠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조석환 위원장은 "AG를 비롯한 주요 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도전과 감동이 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전략을 마련하겠다"며 "체육인과 국민을 잇는 소통 창구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체육회 김선진 홍보실장은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홍보사업을 추진하고, AG 등 주요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홍보를 위해 언론 및 국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