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식…아픈 역사 기억

12일 열린 위안부 피해자 기림식. 독자제공
위안부 피해자 기림식. 독자제공

광양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림식이 열렸다.

13일 광양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 광양평화소녀상 앞에서 '제8차 세계 일본군 피해자 위안부 광양 기림식'이 열렸다.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평화나비문명금상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 회복을 기원하고 아픈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안부 피해자 기림식에서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독자제공
위안부 피해자 기림식. 독자제공

행사에는 지역 평화·인권 시민 등이 참석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광양평화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 회복을 염원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 2018년 광양역사문화관에 세워졌다.

광양시는 이번 기림식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전쟁과 폭력 없는 평화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