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국내 최대 고랭지 배추단지 '안반데기'서 생육 상태 점검

안반데기 고랭지배추 현장 점검에 나선 김만호 부시장. 강릉시 제공

강원 강릉시는 지난 13일 왕산면 안반데기(대기4리) 고랭지 배추 재배단지를 방문해 고랭지 배추 생육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국내 최대의 고랭지 배추 주산지인 안반데기는 재배면적이 148ha(약 44만 평)에 달하는 곳이다. 최근 이어진 폭염과 집중호우 등 악화한 기상 여건에도 현재까지 비교적 양호한 생육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고랭지 배추는 오는 8월 중·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만호 부시장 대기4리 농업인들과 함께 안반데기 고랭지 지역의 배추 생육 관리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만호 부시장은 "지속되는 폭염과 기습적인 집중호우에 따른 생육 관리를 강화해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생산․출하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현장 밀착형 지원을 더욱 강화해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강릉시, 안반데기 고랭지배추 생육현장 점검. 강릉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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