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통합위원회가 국립공주대학교의 통합 대학의 교명을 충남대학교로 결정했다.
충남대 통합위원회는 13일 제3차 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안을 의결했다.
통합 대학본부는 충남대와 공주대 양쪽에 설치하는 방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양 대학은 통합 이후 대학본부 기능을 양쪽 캠퍼스에 분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결정은 앞으로 양 대학 통합추진위원회의 추가 합의를 거쳐 구성원 찬반투표와 학무회의, 대학평의원회 등의 절차를 밟게 된다.
최종 통합 여부와 세부적인 통합 방식은 이 같은 절차를 거쳐 확정될 전망이다.
양 대학은 14일 오후 2시 세종 공동캠퍼스에서 통합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위원회 의결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