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바닷가서 120㎝ 멸종위기 '푸른바다거북' 사체 발견

지난 13일 영덕해안서 발견된 푸른바다거북 사체. 울진해경 제공

지난 13일 오전 11시 43분쯤 경북 영덕군 남정면 장사해수욕장에서 야생보호센터 직원이 푸른바다거북 사체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바다거북은 길이 120㎝, 무게 80㎏가량의 암컷으로 외관상 불법 포획 흔적은 없었다. 해경은 한국해양기술원에 사체를 넘겼다.

푸른바다거북은 국제자연보전연맹의 멸종위기종, 해양수산부의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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