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에 얼굴 직격' 임지민, 결국 수술대…얼마나 다쳤길래?

복귀 시점 미정

타구를 맞고 쓰러진 NC 다이노스 투수 임지민. KBO SNS 영상 캡처

지난 1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타구에 얼굴을 맞은 NC 다이노스 투수 임지민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NC 불펜에 악재가 닥친 셈이다.
 
15일 NC 구단에 따르면 임지민은 안면부 아래턱뼈 분쇄골절로 다음 주 초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병원 검진 결과 입 안쪽 열상 소견도 확인돼 봉합술을 받았다. 구체적인 복귀 시점은 수술 후 결정될 전망이다.
 
임지민은 전날 롯데 자이언츠와의 방문 경기에서 9회 빅터 레이예스의 타구에 얼굴을 맞고 그대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타구를 맞고 쓰러진 NC 다이노스 투수 임지민의 이송을 위해 야구장에 투입된 구급차. KBO SNS 영상 캡처

병원 이송 과정에서는 사직구장 외야 쪽 출입문이 바로 열리지 않는 듯한 모습이 방송 중계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당시 NC 좌익수 이우성까지 직접 문을 열려고 나섰고, 선수단과 관중은 모두 애타는 마음으로 그라운드를 지켜봤다.
 
이에 대해 롯데 구단 관계자는 "선수 보호를 위해 구장 바깥쪽에서만 펜스가 열리는 구조"라며 "응급 처치를 진행하면서 2분 20초 만에 구급차가 투입돼 늦은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우완 강속구 투수 임지민은 올 시즌 4승 5패, 9홀드, 6세이브를 기록하며 NC의 허리와 뒷문을 책임져왔다.

타구를 맞고 마운드에서 쓰러진 NC 다이노스 투수 임지민과 임지민에게 달려오는 심판. KBO SNS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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