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국가과학AI연구센터(NAIS)가 연구개발 전 과정에 인공지능을 접목위해 '2026 NAIS AI 해커톤' 참가자를 내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NST에 따르면 이번 해커톤은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연구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R&D 특화 AI 에이전트를 발굴하고, 우수 아이디어가 실제 연구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R&D 특화 AI 에이전트: 연구의 모든 순간에, AI 에이전트를 심다'로, 참가자들은 연구개발 과정에서 연구자의 업무를 지원하고 연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AI 에이전트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세부 주제는 연구 기획·탐색, 실험·데이터 분석, 성과 작성· 연구행정, 기타 자유주제 등 4개 분야로, 2개 이상의 세부 주제를 결합한 아이디어도 제안할 수 있고, 전공과 관계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최대 5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최종 심사를 통해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NST 이사장상 등 4개 팀에 상금 총 1천만 원이 수여된다.
김영식 NST 이사장은 "AI는 연구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핵심 기술"이라며 "국민의 아이디어와 출연연의 연구역량을 연결해 대한민국 AI 기반 연구혁신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