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 한 A(30대)씨를 준강도 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낮 12시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단독주택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다가 귀가한 집주인 B(60대)씨를 마주치자 밀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지난 14일 오후 전북 정읍시의 한 도로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일정한 주거 없이 전국을 떠돌며 빈집을 골라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