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은 광복절(15일)을 맞아 이륜차 폭주행위 특별단속을 벌여 모두 97건의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4~15일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사거리 등 도내 주요 도로에 암행순찰팀과 싸이카, 기동대, 교통경찰 등을 투입해 예상 구간 순찰과 집결 차단에 나섰다.
단속 결과 일반 교통법규 위반 84건과 음주운전 8건, 무면허운전 5건 등 모두 97건이 적발됐다.
실제 집단 폭주행위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합동으로 불법 구조변경과 안전기준 위반, 소음기 불법 개조 여부도 점검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제적인 예방 활동과 신속한 사법 처리로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