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읍·면·동에서도 각종 재난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재난안전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재난안전 통합플랫폼은 시청과 읍·면·동에서 주요 지역의 CCTV 영상과 강우계·수위계 등 재난안전 시설물 현황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 통합관제센터에서만 가능했던 CCTV 영상 열람을 읍·면·동 담당자도 행정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달 시범운영을 통해 플랫폼 기능과 운영 안정성을 점검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한 뒤 다음달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는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CCTV를 지속적으로 확대·고도화하고 재난안전 통합플랫폼과도 연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재난안전 통합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AI 기반 재난안전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재난 상황에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