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6.10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공모전은 독립운동 AI 영화 부문과 청소년 UCC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영화 부문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5-10분 분량의 영상 콘텐츠를, UCC 부문은 전국의 중고생 5명 이내와 지도교사가 팀을 구성해 숏폼, 단편영화,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하면 된다.
영화부문 대상 500만 원, UCC 부문 최우수상 200만 원 등 총 12팀을 시상한다.
공모전 참여는 10월 6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선정된 작품은 오는 11월 4~6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6․10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독립페어에서 상영된다.
공익 홍보 영상, 학교 연계 역사교육과 전시 사업, 6․10만세운동 관련 디지털 아카이브 자료로도 활용된다.
김호섭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6.10 만세운동은 학생들이 중심이 돼 3.1운동을 계승하고 이후 학생 독립운동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계기가 된 역사"라며 "선열들의 뜨거운 독립정신이 창의적인 콘텐츠로 새롭게 되살아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