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경기 무패 베트남의 '상식 매직'…현대컵 결승 진출

김상식 감독. 베트남축구협회 페이스북

베트남의 '상식 매직'이 현대컵 결승으로 향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19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세안 현대컵 준결승 2차전 홈 경기에서 말레이시아를 2-0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베트남은 1, 2차전 합계 4-0을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현대컵은 스즈키컵, 미쓰비시컵으로 불렸던 동남아시아 월드컵이다. 30주년을 맞아 타이틀 스폰서가 현대로 바뀌었다.

베트남은 2024년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베트남은 후반 17분 브라질 귀화 공격수 응우옌 쑤언 손의 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후반 44분 응우옌 쑤언 손이 멀티골을 터뜨리며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상식 감독과 함께 A매치 24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베트남은 '숙적' 태국과 현대컵 결승에서 맞붙는다. 결승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22일 원정, 26일 홈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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