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도시 강릉에 '커피식물원' 준공…생태·문화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

강릉시 대동1리에 조성한 강릉 커피식물원. 강릉시 제공

대한민국 대표 커피 도시 강원 강릉시에 커피의 역사와 생태,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휴식 명소인 '강릉 커피식물원'이 지역 복합 문화공간으로 문을 열었다.

강릉시는 20일 강동면 대동1리 원장봉길 47-5 일원에서 김만호 강릉시 부시장과 조원균 강릉에코파워 사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 커피식물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강릉 커피식물원' 건립은 안인화력 1, 2호기 발전소주변지역 특별지원 사업 중 '대동1리 스마트 커피관광농원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사업 초기 단계부터 추진 과정 전반에 걸쳐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더해지며 결실을 맺었다.

강릉시 대동1리에 조성한 강릉 커피식물원. 강릉시 제공

새롭게 조성된 강릉 커피식물원은 단순히 커피나무를 전시하는 공간을 넘어 커피 식물의 생태 교육과 환경 체험, 관광과 휴식이 함께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아이들에게는 커피식물과 자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생태 체험 학습의 장을 제공한다. 또한 관광객들에게는 강릉만의 차별화된 커피 문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만호 부시장은 "강릉 커피식물원이 커피산업과 문화관광이 함께 도약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커피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 대동1리에 조성한 강릉 커피식물원. 강릉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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