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위례과천선 초안 노선 확정 아냐…역사 반영 차질 없게"

"전략환경영향평가는 행정절차"
"실제 노선·역사는 제3자 제안공고·실시협약서 결정"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소영(의왕·과천) 국회의원이 위례과천선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담긴 노선은 최종 확정안이 아니라며 시민들의 우려를 일축했다.

20일 이 의원은 SNS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전략환경영향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연내 제3자 제안공고를 추진하기 위한 행정절차일 뿐, 노선을 확정하는 절차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실제 노선과 역사 위치는 이후 진행되는 제3자 제안공고와 실시협약 과정에서 결정된다는 게 이 의원의 설명이다.

특히 문원역·과천지구역·주암역·양재IC역 신설을 최종 노선안에 반영하겠다고 과천시민들에게 약속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주암역은 주암지구 내에 위치하도록 하겠다는 구상도 재확인했다.

이 의원은 위례과천선 문제를 놓고 수년째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이어왔으며, 최근에도 집중적인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만 인프라 사업의 특성상 구체적인 비공개 협의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종 노선과 역사 확정 때까지 이 일을 우선순위에 놓고 제가 약속한 내용을 관철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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