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기념해 노은미 온누리예스약국 대표 부부와 류경주 서광병원 경영원장을 비롯한 지역 개인과 기업들이 총 12억 원의 기부를 약정하며 나눔 릴레이에 나섰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중회의실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기념 아너 소사이어티·나눔명문기업 신규 가입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8명, 법인 고액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에 4곳이 각각 신규 가입했다. 이에 따라 광주 지역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총 210명, 나눔명문기업은 총 30개소로 늘었다.
특히 이날 광주 CBS 운영이사인 △노은미 온누리예스약국 대표 △임수연 신호 대표이사 부부와 그리고 △류경주 서광병원 경영원장을 비롯해 △서정성 아이안과 대표원장 △이민순 한국건설산업시험연구원 대표이사 △위지연 청산바다 대표이사 △임영우 애니셀 회장 △강용선 대웅에스앤티 회장 등 8명이 각각 1억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렸다.
기업 단위 기부인 나눔명문기업에는 ㈜레원·㈜대웅에스앤티·㈜인팩·㈜승후테크 등 4개사가 동참했다.
민형배 통합특별시장은 "출범을 맞아 자발적으로 나눔에 동참해 준 것은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보여주는 뜻깊은 사례"라며 "오늘의 소중한 기부 약정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고 더 많은 시민과 기업이 나눔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구제길 광주 사랑의열매 회장은 "소중한 기부가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온전히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