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방학 기간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울진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점심 도시락과 간식을 지원하며 지역 돌봄환경 개선에 나선다.
한울원자력본부는 '2026년 울진군 초등학생 방학 중 점심도시락 바우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울본부 노·사와 울진교육지원청, 지역 12개 초등학교가 협력해 방학 중 발생하는 급식 공백을 보완하고 맞벌이 가정 등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울진지역 초등학교 1~2학년 가운데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학생 434명이다.
각 학교는 인근 도시락 업체나 식당을 통해 학생들에게 매일 점심 식사와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도시락 업체와 식당 등 소상공인과 연계해 추진하면서 학생들의 식사 지원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한울본부는 기대하고 있다.
이용희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지원 방안을 고민하고 지역의 돌봄 환경 개선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