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인기과자 '미쯔'를 시리얼 제형으로 재해석한 신제품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 미쯔 스모어'를 출시했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과자를 우유에 '말아 먹는'(말먹) 트렌드가 유행하는 가운데, '미쯔'를 우유와 함께 더욱 맛있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그래놀라로 새롭게 선보였다. 색다르게 먹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구운 마시멜로를 크래커 등과 함께 즐기는 '스모어(S'more)' 양식도 도입했다. 스모어(S'more)는 마시멜로우와 초콜릿을 통밀 크래커 사이에 넣어 만든 간식으로 '조금 더(Some more)'라는 말에서 이름이 유래됐다.
'오!그래놀라 미쯔 스모어'는 오트·통밀·국산 쌀로 만든 그래놀라에 미쯔와 마시멜로를 더해 미쯔의 진한 초코 풍미와 마시멜로의 달콤함, 곡물의 고소함을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그래놀라에 비타민과 무기질을 더해 맛과 함께 영양도 챙겼다.
우유에 말아 먹으면 고소한 시리얼로, 요거트나 아이스크림에 곁들이면 달콤한 디저트로, 그대로 먹으면 바삭한 식감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오리온은 2018년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를 론칭한 이래로 콘플레이크 중심이었던 국내 시리얼 시장에서 그래놀라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오!그래놀라 저당 카카오', '오!그래놀라 저당 통보리' 등 건강 콘셉트 제품부터 오리온의 제과 노하우를 접목한 '오!그래놀라 다이제'까지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오리온 관계자는 "'우유 말먹 간식'으로 사랑받아온 '미쯔'에 마시멜로를 더해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트렌디한 그래놀라로 진화시켰다"며 "먹는 방식에 따라 다양한 식감과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쯔는 오리온이 1995년 출시한 과자로, 가로 세로 각 1cm 가량 작은 크기의 네모 모양 초콜릿 맛 과자 제품이다.
미쯔는 지난달, 출시 31년 만에 최초로 맛과 색에 변화를 줬다. '미쯔 황치즈'는 최근 가장 트렌디한 식재료로 손꼽히는 황치즈 맛 비스킷에 화이트 칩을 더해, 달콤하고 짭짤한 두 가지 맛의 매력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출시 한 달 만에 약 300만 봉이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쯔 황치즈'는 출시 초기 온라인 커뮤니티에 1천여 건의 후기가 올라오고 아이스크림, 치즈 등의 토핑으로 활용하는 다채로운 레시피 SNS 영상이 조회수 220만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