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스테키마' 정맥주사 日 출시…시장 공략 속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품목 허가 후 4개월 만에 日 시장 진출

스테키마.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은 일본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 정맥주사(IV) 제형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테키마 정맥주사 제형 출시는 지난 4월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은 이후 4개월 만에 이뤄졌다. 
 
셀트리온은 일본에서 정맥주사 제형과 피하주사(SC) 제형을 모두 갖춘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는 스테키마가 유일하다고 전했다.
 
회사는 피하주사 제형 출시에 맞춰 대상 적응증을 기존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에서 크론병으로까지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 일본 법인은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등 기존 자가면역질환 제품군의 판매 경험을 살려 스테키마의 조기 시장 안착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올해 하반기 개최 예정인 소화기학회(JDDW) 등 일본 주요 학회에 참가해 의료진을 상대로 스테키마의 제품 경쟁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스테키마 IV제형 출시로 서로 다른 두 제형을 모두 보유하게 돼 일본 의료진과 환자의 선호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본 자가면역질환 시장 내 영향력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