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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박성태> 뻔하고 진부한 정치평론에 저항한다. 뉴스락. 오늘도 김종혁 전 최고위원, 노영희 변호사, 서정욱 변호사 그리고 하헌기 전 부대변인 4명의 뉴스 락커들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 노영희, 김종혁, 하헌기, 서정욱> 안녕하세요.
◇ 박성태> 국민의힘 윤리위 소식부터 먼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현역 의원 4명에 대한 당원권 정지 징계를 결정했습니다. 조경태 의원이 제일 길어요. 2년 6개월. 진종오 의원 2년, 권영진 의원 1년 6개월, 서범수 의원 10개월입니다. 상당히 징계가 높게 나왔는데 징계 유경험자이신 김종혁 최고위원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 김종혁> 아까 이제 권영진 의원이 얘기하기를 이 답정너 아니었냐. 이미 다 그런 얘기들 징계할 것이다, 어느 정도 할 것이다라는 수위까지 다 얘기가 나왔는데. 비슷하게 나온 거 아니냐. 이런 얘기를 하시는데 저는 전적으로 거기에 동의를 합니다. 왜냐하면 저도 그 징계위원회에 가봤잖아요. 그래서 가봤는데 무슨 놈의 징계위원회가 이렇게 엉망진창인가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일단은 질문을 안 해요. 예를 들면 제가 이제 진술을 쭉 했어요. 그런 다음에 이제 뭐 물어봐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런데 윤리위원장이 질문들 하세요. 질문들 하세요. 그러는데 다 고개를 돌리고 피하더라고요. 눈을 못 마주쳐. 그래서 제가 드는 느낌이 아, 이분들이 자기들이 하는 게 부끄러운 일이라는 걸 알긴 아나. 제가 그런 생각까지 들었다니까요. 그래서 질문을 못 하더라고요. 결국은 한 사람인가. 그냥 형식적인 질문들 이렇게 듣고 나서 그러고 나서 끝났어요. 그러고 나서 탈당 권유. 사실상 이제 제명하는 그런 결정을 내려진 거예요. 그것도 정말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얘기입니까? 그게 한 10분, 15분. 앉아서 한 사람의 정치적 생명이 왔다 갔다 하는 그런 결정에 대해서 그러면 천천히 물어보고 따져 묻고 이런 공방이 오가고 이런 거가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그게 전혀 없더라고요.
◇ 박성태> 앞서 이제 권영진 의원님도 인터뷰하는데 질문하려고 해도 질문도 않고 관심이 아예 없더라. 그걸 이제 한 번 갔다 오신 김종혁 전 최고위원님은.
◆ 노영희> 갔다 오신.
◇ 박성태> 아니, 저기 징계위원회, 윤리위원회예요. 윤리위원회. 다른 데를 갔다 온 게 아니고 윤리위원회에 갔다 오신 김종혁 최고위원님은 이분들이 스스로 부끄러워서 질문을 못 한다. 이렇게 해석하시는군요.
◆ 김종혁> 저는 그건 제 아전인수격 해석이겠죠. 제가 옳다고 생각하고 당신들이 잘못했다라고 생각하니까 그런데 이제 기본적으로는 이미 답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냐. 그러니까 이거 요식 행위에 불과하고 불러다가 빨리빨리 서면으로 그냥 오고 안 오면 제일 좋을 텐데 왜 오는 거야. 뭐 이런 느낌이 있잖아요. 그럼 우리가 알아서 할 텐데 뭐 이런 식의 그 분위기라는 것들을 말씀드리고 저는 갔더니 저는 윤리위원장한테 아니 윤리위원장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기피 신청하겠다라고 얘기를 했고 다른 윤리위원들이 앉아 있는데 이름도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뭐라고 그랬냐 하면 아니, 나를 징계하는 사람들의 이름도 모른다는 게 내가 말이 되느냐 누군지 밝혀라라고 했더니 정회를 하더라고요. 그랬더니 30분 뒤에 명찰을 다 달고 나오더라고요. 그런 일들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얼마나 미웠겠습니까? 와서 고개 숙이고 뭐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이래야 되는데 거기다 대고 내가 뭐 잘못한 게 없다. 당신들이 잘못한 거다라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그럴 텐데 윤리위원회 자체에 대해서 정말 정말 재검토를 해봐야 돼요. 그 윤리위원이라는 분들 이번에 들어간 분들 보니까 제가 면면을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문제가 됐던 어떤 기업의 사내 변호사도 들어가 계시더라고요.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켰던 기업의 사내 변호사도 들어가 계시고 도대체 그분들이 아까 권영진 의원도 얘기를 하시던데 우리 누군가를 이렇게 심판하고 평가를 할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자격과 그 권한이 있는 건지 아무나 윤리위원 시키면 그 사람들이 칼 들고 아무나 이렇게 막 잘라내고 그럴 수 있는 건지 정당 정치에 대한 이해가 얼마나 되는 건지 그리고 얼마나 객관적이고 공정할 수 있는 건지 이런 것들에 대한 아무런 기준이 없어요.
◇ 박성태> 기준이 없다.
◆ 노영희> 안 그래도.
◇ 박성태> 노영희 변호사님.
◆ 노영희> 조경태 의원하고 직접 제가 인터뷰를 했어요. 이거 징계하기 전에 그리고 박상수 변호사가 진종오 의원의 변호사로 이제 같이 여기를 들어갔었더라고요. 그래서 얘기를 들어봤더니 우선 서면으로 기피 신청을 하게 돼 있어서 서면으로 기피 신청을 하려고 했는데 이름을 모른다는 거예요, 윤리위원회. 그래서 이름을 알려주세요. 서면으로 기피 신청하게 그랬더니 그냥 와서 해라 이렇게 했다는 거예요. 우선 그것부터가 이제 틀렸죠. 근데 또 가서 하려고 그랬더니 중단하겠습니다. 그러더니 말을 못하겠더라는 거죠. 결론적으로는 절차적인 부분에서 본인이 서면이든 뭐든 간에 기피 신청할 수 있는 그 절차는 형식으로만 남겨놓고 실질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게끔 만들어 놓고 이 상황 자체에 대해서 그냥 자기네들 마음대로 변명의 여지도 별로 안 주면서 지금 진종오 의원 같은 경우 2년 지금 받았잖아요. 그리고 조경태 의원도 2년 6개월 받았으니까 결국 공천 받지 말아라, 너희는 다음에 나오지 말아라. 이제 이 얘기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이런 것들을 보면서 야, 내가 이건 박상수 변호사 말이에요. 내가 변호사이긴 한데 이렇게까지 절차적으로 엉망인 거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 우리 분명히 이렇게 되면 또 분명히 가처분하고 뭐 하고 할 텐데 이건 말이 안 된다.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도 민주당 윤리심판원 했지만 사실은 우리는 제일 중요한 게 절차를 신경을 쓰는 거였거든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 국민의힘은 절차에 신경 안 쓰는 것 같아요. 서정욱 변호사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절차를 신경 안 쓴다고 하는데 변호사로서의.
◆ 서정욱> 조경태는요 박덕흠하고 이제 부의장 경선을 해가지고 졌거든요. 근데 그걸 불복하고 자기가 계속 민주당한테 내란 공범하고 어떻게 부의장 하느냐 이랬잖아요. 이거 공분하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 이 제명시켜도 시원치 않은데 2년 6월이면 저는 선처해 줬다, 이렇게 당장 제명시켜야 돼요, 이런 사람은. 그리고 이제 그 서범수, 진종오 안 돼요. 여러분 돌려차기 피해 여성이 와 있는데 한번 돌려 차보시죠. 이게 뭡니까? 완전히 엄청난 해당 행위를 한 거예요.
◆ 김종혁> 와 있지 않았어요?
◆ 서정욱> 듣기지는 않았는데 아마 그 참석한 토론에 들어가면서 그랬잖아요. 이거 완전히 희화화시켜버린 거예요. 보완수사권을 그것도 징계 안 해야 됩니까, 당이. 저번에 비가 오면 사진 잘 나온다. 김성훈도 6개월 정지했어요. 저는 서범수 있고 진종오는요. 이것뿐만 아니라 또 이렇게 옛날에 나 집 얻어서 한동훈 도와주러 가야 되겠다. 물론 간 건 아니지만 아니, 국회의원이 의정활동을 해야지 한동훈 선거 운동으로 집 얻으러 내려가야 됩니까? 그런 부분이 있었고 또 이게 반성 없이 기피 신청을 해서 기각되고 그래서 진종오 2년 나온 거예요. 다만 이제 권영진 이분은 잘못했다고 인정은 해서 저는 이게 약간 정점식 원내대표도 선처를 바랐는데 그때 제가 들어보니까 너무 중한 잘못을 한 거예요. 그때 멱살부터 해서 한 게. 그래서 그게 불가피하게 나왔다. 저는 이렇게 4명 다 봅니다.
◇ 박성태> 하헌기 부대변인님.
◆ 하헌기> 아까 전에 대기실에서는 서정욱 변호사님께서 내가 좀 선처해 줘라 했는데 내 말도 안 듣네 이랬거든요.
◆ 서정욱> 그건 권영진 의원.
◆ 하헌기> 끗발 안 되네 이랬는데. 그런데 김종혁 최고위원께서는 실제로 제가 봐도 잘못이 없는데 윤리위를 동원해서 탄압한 게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 네 분들은 징계를 받을 만해요. 제가 봐도. 원내대표한테 가가지고 자기 이해관계 때문에 멱살 잡고 그다음에 그 두 분은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돌려차기 피해자 관련해서 부적절한 농담, 망언, 이런 걸 했고 한 분은 선거 불복해서 다른 당에 전화해서 방해하고 이런 것들은 다 징계할 만하죠. 그런데 문제는 이 윤리위라는 기구가 너무 편파적으로만 작동을 한다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를테면 돌려차기 피해자 이거 관련해서 징계한다면 같은 잣대로 저는 이진숙 의원도 징계를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토론회를 만들어서 5.18 유족들한테 마음의 상처를 다시 막 소금 뿌리는 행위를 한 거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는 또 아무런 어떤 당의 반응이 없지 않습니까?
◇ 박성태> 일관성 있는 잣대가 없기 때문에 신뢰를 못 받고 있다라는 말씀이시군요.
◆ 하헌기> 그렇죠. 사법부라고 치면 A도 도둑질을 하고 B도 나쁜 짓을 했는데 A는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되는데 B한테는 적용 안 되는 게 A한테 적용되면 그 사법부의 신뢰가 무너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윤리위도 기본적으로는 형평에 어긋나는 방식으로 작동을 하는 게 본질적인 문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김종혁> 이게 지금 윤리위 결정 내용을 보면 뭐라고 돼 있냐면 국민 정서에 반하는 행위를 했다. 그리고 의원의 품위를 저버린 행위를 했다. 당의 명예와 위신을 실추시켰다. 이런 표현들이 모든 의원 징계 사유문에 나옵니다. 그렇게 따지면 아니, 도대체 당의 명예와 위신을 실추시킨 건 장동혁 대표가 최고 아닙니까? 아니, 미국에 가서 그 김민수 최고위원하고 같이 찍은 역대 사진, 그게 도대체 우리 당의 명예를 얼마나 실추시키고 그때 당시에 그 6.3 지방선거 앞두고 얼마나 많은 표를 날려버렸습니까? 이거는 당의 명예를 실추시킨 거고 의원의 품위를 저버린 행위 아닙니까? 이틀 가기로 했던 것들을 갖다가 8박 10일로 연기해 가면서 갖고 온 것이라는 것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뒤통수 사진 하나 갖고 와서 그러면서 의원 외교 했다고 하는 것들이 이게 당의 명예를 실추시킨 거 아닙니까? 그리고 이진숙 씨나 고성국 씨나 박민영이나 윤용근이나 조광한이나 이런 분들 전부 다 다 국민 정서에 반하는 행위를 하고 의원의 품위를 저버리고 당의 명예와 위신을 실추시키지 않았습니까? 이런 분들은 아예 심사도 안 합니다. 그럼 이게 이렇게 불공정하고 불공평한 그런 잣대를 들이대는데 누가 받아들일 수가 있습니까? 저는 이분 네 분이 잘했다는 얘기 아니에요. 잘못했죠. 그런데 잘못했는데 이 사람들을 징계한다는 윤리위 자체가 문제투성이고 그리고 이 문제투성이인 윤리위가 잣대가 자기 마음대로 고무줄입니다. 그러면 그걸 누가 받아들입니까? 국민들이 받아들입니까?
◇ 박성태> 이 부분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김종혁 전 최고위원님은 탈당 권유 처음에 징계를 중징계죠. 받았고 권유받은 대로 탈당하지 않아서 나중에 제명이 됐죠. 여기에… 아니, 이게 맞잖아요, 순서가.
◆ 김종혁>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요.
◇ 박성태> 안 되면 자동 제명인 게 탈당 권유잖아요. 그래서 권유를 했는데 듣지 않았기 때문에 제명이 되셨는데.
◆ 김종혁> 탈당 권유는 사실은 더 치욕적인 거예요. 네가 알아서 나가. 네가 네 죄를 알렸다. 나가. 안 나가면 열흘 뒤에 너는 잘라, 잘려.
◆ 노영희> 일단 거기까지만 하세요.
◇ 박성태> 그런데 법원에 가처분 금지를 신청을 해서 인용이 됐습니다. 당시에 법원은 김종혁 최고위원의 발언은 정당이 허용하는 토론의 범위를 넘지 않는다라고 해서 그 당에 대한 명예훼손이라 그게 범위 안에 있다라고 하셨는데 앞에 네 분은 약간 각각의 사유가 달라서 만약 가처분을 신청하게 되면 어떻게 될지 법원에 예상하시는…
◆ 김종혁> 저는 제가 법조인도 아니고 여기 법조인 두 분이나 계시니까 더 잘 아시겠지만 내용상의 문제는 잘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형식적인 절차는 일단 소환을 해서, 예를 들면 한동훈 전 대표 같은 경우는 아예 소명도 안 듣고 다 그냥 새벽에 제명해버렸잖아요. 그러니까 그건 결정적인 하자인 거고 저는 나갔었어요. 나가서 소명도 하고 오히려 윤리위원장하고 싸우기도 하고 윤리위원들에게 항의도 하고 그랬는데 그런데 문제는 지금 현재 윤리위 자체의 문제는 아주 심각해요. 왜냐하면 윤리위 자체가 그냥 당대표의 사적 보복 기관처럼 돼버린 것은 분명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왜냐하면 이게 지금까지 임명된 윤리위원이 12명입니다. 그중에서 7명이 사표를 냈어요. 사퇴를 했어요. 그리고 지금 5명 남아 있습니다. 그러니까 본인이…
◇ 박성태> 현재 정원은 6명 남아 있습니다.
◆ 김종혁> 6명인가요? 지금. 그러니까 요구하는 대로 안 될 것 같아서 사람들이 항의하면서 사표 내면 또 다른 사람 채워놓고 또 다른 사람 채워놓고 또 다른 사람 채워놓고 이런 식으로 윤리위를 계속 구성하고 있으면 이 윤리위가 과연 공정하고 정당한 윤리위냐. 아니면 당대표가 자기 집어넣었는데 제가 그럴 줄 몰랐는데 내 말 안 듣네. 그럼 그 사람 날려버리고 사표 내면 쫓아내고 딴 사람 집어넣고 이렇게 되면 문제가 있잖아요. 저는 그거에 대해서 법원에서 상당히 문제 삼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 서정욱> 그런데 제일 중요한 건 절차 문제인데요. 이번에는 이게 되게 신경을 썼어요. 충분한 소명 기회를 주고 다 서류로 통보하고 따라서 제가 볼 때 절차 하자는 없어 보입니다. 그러면 문제는 아주 현격하게 재량권을 일탈 남용했느냐. 이런 실체적인 문제로 가는데 이 4명 다 사유가 있잖아요. 옛날에 김종혁 우리 위원은 그냥 대표를 비판하고 이런 거잖아요. 이런 거는 징계 사유가 안 되지만 이거는 보완수사권은 피해 여성한테 모욕한 거잖아요. 그렇죠? 권영진도 마찬가지고 조경태도. 따라서 법원에서도 이 정도면 정당 내부의 자율 성원으로 봐줄 가능성이 높다. 저는 아마 이번에는 가처분 못 이길 겁니다. 다 염두에 두고.
◆ 노영희> 아니, 저 말이 잘못된 게 저분이 그래서 틀리는 거예요. 맨날 지고. 절자 하자가 없다고 좀 전에 그랬잖아요. 그런데 박상수 변호사 얘기를 내가 좀 전에 해줬잖아요. 진종오 의원에 대해서 본인이 기피 신청을 하려고 규정을 봤더니 서면 기피 신청을 미리 하라고 그래서 서면으로 기피 신청하려고 물어봤대요. 서면으로 하려면 누구누구인지 이름을 알아야 되니까. 그랬더니 이름을 안 알려주면서 그럼 하지 말고 와서 직접 얘기해라 하면서 이렇게 얘기를 했고 또 하나는 실제 그 날짜를 조금 여유를 있게 줘야지 우리가 방어할 수 있지 않겠냐, 그랬더니 그것도 못 하게 해줬다는 거예요. 그래서 본인이 할 수 없이 그날 직접 참석을 해서 내가 기피 신청을 하려고 하니 위원들의 이름을 알려주세요라고 했다는 거예요. 그랬더니 아까 김종혁 최고가 말한 것처럼 누군지를 모르게 앞에 아무것도 앉아 있으니까 알려달라고 그랬더니 또 중단을 시키면서 우리끼리 회의를 좀 하겠다. 이러더니 그냥 해라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할 수 없게 만들어 놨다는 거예요. 그 절차를. 그러니까 기피 신청을 하고 싶은데도 못 하게 해 놓고. 서면으로도 못 하게 하고 말로도 못 하게 하고. 그래서 그 사람이 내가 진짜 이런 치욕적인 윤리위는 처음이다, 이러면서 그날 되게 비분강개하는 걸 봤어요. 그런데 그러고 난 다음에 어쨌든 기피는 우리가 하려고 하는 거니까 이거 좀 해달라고 그랬더니 결국은 안 하고 이 진종오 의원에 대해서 얼마죠? 2년인가 이거 지금 한 거잖아요. 그러면 이게 절차적으로 문제가 당연히 되죠. 변호사로서 서정욱 변호사님.
◇ 박성태> 그런데 디테일로 가면 절차 위반들이 있어서 효력정지 가처분이 받아질 수 있다.
◆ 노영희> 저는 절차 위반이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받아 박상수 변호사가 자기가 진종오 의원의 변호사로서 제일 신경 쓴 게 바로 그 절차, 지난번에 가처분에서 인용된 것들하고 인용되지 않은 걸 구분해 봤더니 절차다.
◇ 박성태> 알겠습니다. 그럼…
◆ 서정욱> 그런데 그게 아니고 팩트는 바로잡아야죠. 두 명 했어요. 윤민우 위원장하고 이번에 된 정경욱인가 변호사 2명을 기피 신청해서 그래서 그날 결정 안 하고 목요일 날 기피신청 심리해서 기각을 하고 소명을 또 듣고 했기 때문에 그건 좀 팩트가 제가 알고 있는 거랑 다릅니다. 기피 신청했어요.
◆ 노영희> 하여튼 들어보세요. 처음에 서면으로 하라고 했을 때하고 달라가지고 그래요.
◇ 박성태> 두 분이 나머지 말씀은 법정에서 하시고 여기는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내부에 이 지금 중징계도 있고 장동혁 대표가 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게 있습니다. 당협위원장 8월 말까지 모두 일괄 사퇴를 받겠다. 어제 최고위원회 의총, 의총에서는 의원들의 의견을 얘기하는 건데 반발이 거세서 최고위원회에서 결정짓지 못했고요. 그런데 앞서 뉴스연구소에서 박순봉 기자에 따르면 조만간 결정짓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한다면 반발은 어느 정도고 과연 실행이 될까. 하한기 대변인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 하헌기> 그런데 이게 뭔가 자기 나름대로 당 쇄신 차원에서 하는 거잖아요. 그럼 당협위원장이 아니라 사실 지도부가 먼저 물러나는 게 상식에 부합하지 않습니까? 보통 선거에서 패하면 국민의 심판을 받았다고 해서 그 지도부가 책임을 지고 물러난 다음에 비대위 체제로 가고 그러고 난 뒤에 조강특위를 돌리든 다른 어떤 평가 기구를 돌리든 하는 게 사실은 수순인데 아니, 자기가 최고 의사결정권자인데 선거를 져놓고 본인은 그대로 있으면서 무슨 중진들 물러나게 하고 당협위원장 교체하고 이거 자체가 이를테면 바지부터 입고 팬티 입으려고 드는 거랑 같거든요. 그것도 세탁도 하지 않은. 이렇게 해도 소용이 없는 게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나 좋은 음식이 있어도 이게 설거지가 안 된 상태에서 그릇에 담잖아요. 그러면 그냥 짬밥이 됩니다. 음식물 쓰레기같이 되는 거죠. 깨끗하게 이거 그릇부터 씻고 좋은 음식을 담아야 그게 먹을 수 있는 거지.
◇ 박성태> 그렇군요.
◆ 하헌기> 그런데 지금 순서는 설거지를 안 해놓고 내가 좋은 음식 여기 담아 보겠다, 이렇게 하는 거거든요. 저는 최근 국민의힘 분위기 보니까 4선 중진들도 만나고 3선 중진들도 자기들끼리 모이고 네가 물러나라, 아니다, 어른들부터 다 물러나자 이렇게 막 싸우고 있던데 한 발씩 양보해서 각자의 의견을 들어서 다 물러났으면 좋겠어요. 다 물러나고 정당 해산하고 창조적 재창당을 하는 게 어떨까 권해드립니다. 싸우지 말고.
◇ 박성태> 당권파와 가까운 서정욱 변호사님.
◆ 서정욱> 이렇게 재신임을 한다는 거는 지도부가 마음대로 임명하겠다는 게 아니고 당원들한테 그 권리를 돌려주겠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지구당을 잘 관리했으면 당원들이 당연히 그 사람을 또 뽑지 않을까요? 저는 이거 반대하는 사람은 야, 내가 이거 당협을 잘못 관리했다. 당원들한테 내가 불신을 받게 했다. 이러는 게 아닌가 싶어요. 예를 들어 임기가 있어요. 대부분 2년이거든요. 그래서 임기가 거의 다 만료되니 다시 당원들의 뜻을 받아서 이 사람이 계속하는 게 맞는가 안 맞는가. 이게 뭐가 나빠요? 당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이거는 의원총회에서 결정할 문제가 아니에요. 최고위에서 하는데 우재준 빼고는 제가 알기로는 다 찬성합니다. 아마 정점식 원내대표는 약간 반대하는 것 같지만 그러나 당원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장동혁 재신임에 가 있기 때문에 될 걸로 봐요.
◆ 김종혁> 사실관계를 너무 틀리게 얘기하시는 겁니다. 아니, 변호사가 그렇게 사실관계를 틀리게 얘기하면 어떻게 해요?
◆ 노영희> 맨날 진다잖아요.
◆ 김종혁> 당협위원장이 임기가 있어요? 무슨 임기가 있습니까? 2년마다 임기가 있다고요? 아니, 어떻게 그렇게 벌써 새빨간 거짓말을 하실 수가 있어요? 당협위원장이 임기가 어디 있어요?
◆ 노영희> 기사 났대요, 기사.
◆ 김종혁> 그리고 보세요. 나는 이런 규정이 있는 것도 처음 봤어요. 매년 짝수년에 8월달에 결정해야 된다라고 돼 있어요. 그런데 결정해야 된다는 게 그러니까 아마 이거는 완전히 사물화된 형식적 조항에 불과하거든요. 그러면 2024년 8월달에 뭘 했습니까? 2022년 8월달에 뭘 했습니까? 아무것도 없었어요. 여태까지 그렇게 해본 적이 없어요. 그러니까 어느 당이든지 그냥 당협을 국회의원은 4년이에요. 그럼 국회의원 4년 하는 동안에 중간에 임기 평. 또 당원들한테 그거 물어보고 그 또 연말에 하고 이렇게 합니까? 2년 뒤에 또 합니까? 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어요. 이거는 뭐냐 하면 이게 지금 이른바 극우 고성국이나 뭐 이런 분들이 그렇게 얘기 듣는 분들이 장동혁 대표한테 뭘 갖다가 그 코치를 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이런 식으로 해서 다 날려버릴 수 있는 그러면 우리가 이거 이 조항이 있으니까 이 조항 들이대면 우리한테 벌벌 길 거야, 꼼짝 못할 거야. 그러니까 이거 들이댑시다, 이런 게 아닌가. 그렇게 추정이 돼요. 아니, 그리고 이런 식으로 하면 지금 선거가 1년 8개월 남았는데 사실상 공천권 행사하는 거잖아요. 사실상 공관위가 해야 될 그 어떤 지역에 대해서 어떤 사람이 우리 그 후보로서 제일 적절할까를 갖다가 경선을 하거나 이런 걸 붙이는데 이거를 1년 8개월 전에 하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건 어마어마한 월권이고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일인데 그걸 지금 하겠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다들 이게 말이 되는 짓이야. 아니, 누가 당신한테 그런 권한을 부여했어. 이렇게 얘기하는 건데 어떻게 그걸 싸고 돌 수가 있어요.
◆ 하헌기> 화나셨잖아요.
◆ 김종혁> 당협위원장이 임기가 있으니까 2년마다 하는 게 당연하다.
◇ 박성태> 당규에는 이제 짝수 해 8월에 선출한다.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게 이 사고 당연만 선출하는 건지 아니면 다 물러나게 하고 선출하는 건지.
◆ 김종혁>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니까요.
◇ 박성태> 관례대로는 사실은 해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
◆ 서정욱> 그런데 한 번도 가지 않은 길을 가는 거죠.
◇ 박성태> 전인미답의 길을 가는 국민의힘 지도부.
◆ 서정욱> 그만큼 우리 국민의힘이나 보수가 비상 상황이고 중요한 시점이니까 전부 다 당원 중심주의에 따라서 이렇게 한번 신임을 받아보자. 저는 당협을 잘 관리했으면 걱정할 게 없어요. 책임 당원들이 하는 거 아닙니까?
◆ 김종혁> 당원 중심주의를 하려면 일단 신천지부터 다 빼세요. 그리고 이중 당적자들 다 빼세요.
◇ 박성태> 다 빼고.
◆ 김종혁> 그런 노력부터 하신 다음에 당원 중심주의를 얘기해야지 아니, 그러면 당원 내에서 5만 6000명이나 되는 신천지가 그걸 인정을 했더만요. 사과까지 했어요. 저희가 정당에 사람들 집어넣어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까지 했어요. 그러면 그 사람들 다 빼고 이중 당적자들 지금 득실득실대지 않습니까? 그런 사람들 다 뺀 다음에 당원 중심주의를 얘기해야죠. 그리고 당원 중심주의 그게 그렇게 원하시면 아니 당원 2만 몇 천 명이, 2만 7000명인가 서명을 해서 그 장동혁 대표 당원들한테 그러면 물어봐라, 책임 당원들한테 당신의 노선이 옳은지 물어봐라 그러는데 그건 왜 안 합니까? 그리고 왜 자기는 안 하면서 남들한테는 그렇게 얘기를 합니까?
◇ 박성태> 알겠습니다. 지금 현역 고양 병 당협위원장으로서.
◆ 하헌기> 보통 근데 한 번도 가보지 않는 길을 간다는 격언보다 길이 아니면 가지 마라가 훨씬 더 통용되는 이제 말이거든요. 보통 안 가본 길을 내가 가보겠다 하는 사람들은 낭떠러지로 가더라고요, 보통. 사람들이 안 가서 길이 안 나 있으면 그 이유가 있는 건데.
◆ 노영희> 내비에 길이 없습니다.
◆ 하헌기> 등산로 앞두고 자꾸 딴 데 가서 막 소송 당하고 이런 사람들이 있어요. 막 사유지 들어가서 그런 사람들이 있는데 지금 그 길로 가고 있는 것 같고 그리고 정치인들이 걸핏하면 국민의 뜻이다, 당원의 뜻이다. 이러는데 사실 그건 정치인이라서 어쩔 수 없이 쓰는 레토릭이겠습니다만 당원이나 국민이라고 해서 다 옳은 게 아니에요. 대중들이나 군중이라고 해서 다 옳은 게 아니라고요. 잘못된 판단을 하고 오판을 합니다. 그래서 그걸 제어하기 위해서 규칙들을 만들어 놓는 거 아닙니까? 관례가 있는 거고 그걸 다 파괴하고 난 뒤에 대중들의 어떤 정보도 불균형한 상태에서 다 그 입에 넣어줘버리면 정당을 그 형해화하는 행위거든요. 그런 걸 좀 지적을 해야 되는 거죠.
◇ 박성태> 알겠습니다. 앞서 이제 서정욱 변호사님 말씀하실 때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 간의 투톱 갈등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 노영희>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 서정욱> 갈등이 없을 수는 없죠. 그런데 저는 충분히 해결 가능한.
◇ 박성태> 해결 가능한 갈등 수준이다.
◆ 서정욱> 해소 가능한 이 정도 수준이다. 물론 약간의 갈등은 있고 또 요즘 이게 강성 우리 보수 유튜브 보면 정점식 원내대표를 비판한 분도 많은데 저는 정점식 원내대표를 비판하지는 않아요. 충분히 서로 협의해서 서로 이렇게 조정해 가면서 또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풀어갈 수 있다고 봐요.
◇ 박성태> 노영희 변호사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 노영희> 아니, 그러니까 사실 관계가 맨날 틀려가지고 저도 사실은 서정욱 변호사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기가 어려운데 어쨌든 정점식 원내대표가 조금 안 맞는, 다른 의견을 갖고 있다가 이번에는 또 조금 또 돌아선 듯한 발언을 한다, 이런 얘기 저도 들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서정욱 변호사가 맨 마지막에 한 말이 맞는 것 같아요. 갈등은 있는데 약간 해결 가능한 수준의 갈등이다, 이 정도인 것 같고요. 이제 그런 것보다도 기본적으로 이 국민의힘 얘기를 오래 하니까 되게 좋긴 한데 요즘 들어서. 그런데 국민의힘은 당협위원장, 이런 공천 자리를 가지고 아까 저는 김종혁 최고 말한 게 딱 맞다고 생각해요. 1년 8개월 전에 벌써 공천권 행사하면서 내 밑으로 다 줄 서라, 사실은 이거밖에 안 되는 거여서 저는 이거는 좀 정확하게 우리 서정욱 변호사님이 좀 지적을 좀 해 줘야 되는데 서정욱 변호사님이 너무 당권파적인 발언만 해서 그런 걸 지적 안 하는 게 좀 안타까워요. 솔직히 말하면.
◆ 하헌기> 그런데 제가 방송하면서 국민의힘 이 아이템 준비할 때는 되게 쉽거든요. 그러니까 에너지가 별로 안 들어가요. 이유가 뭐냐 하면 뭘로 싸우는지를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무슨 노선 투쟁이 있으면 어떤 정책이나 방향이나 이런 걸 놓고 붙어야 되는 거잖아요. 이를테면 저희 당도 한심한 면모가 있지만 보완수사권을 놓고 난 뒤에 거기로 가면 안 된다. 아니다. 우리 민주당에서는 전통적 지지층이 검찰 개혁 수사기소 분리하는 게 원칙이다, 이런 걸로 싸우는 거잖아요. 근본적으로는. 그런데 도대체 정점식 원내대표랑 장동혁 대표랑 어떤 정책적 관점의 차이가 있어서, 어떤 노선적 투쟁을 하고 있는지가 없고 안에서 그냥 이를테면 그 이전투구 하는 거잖아요. 이해관계를 놓고, 공천권 같은 걸 놓고. 이거는 당권파든 비당권파든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우리가 지금 뭘로 싸우는 거지? 이런 정도의 질문은 좀 던질 필요가 있는 거죠.
◇ 박성태> 일단 보기에는 장동혁 대표가 좀 더 열성 지지층에 반응하려고 하는 일단 공원에 자주 가시고 그런 모습들은 좀 있다.
◆ 김종혁> 비당권파까지 싸잡아서 얘기하시는 건 맞지는 않죠. 그 가해자와 피해자를 야, 니들 그런 얘기가 벌어진 것은 피해자 너한테도 문제가 있는 거야라고 얘기하는 거하고 마찬가지잖아요. 지금 이 모든 사태가 어디서 벌어진 겁니까? 그러니까 지금 6.3 지방선거, 일단 장동혁 대표가 부당하게 자기 권력을 행사하려고 하고 6.3 지방선거에서 그렇게 대패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책임지려고 하지 않고 그다음에 무슨 서울시장 재선거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안 된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거고 그랬더니 그것에 대해서 내 말을 안 듣는 사람들은 가만두지 않겠다면서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이제는 중진들한테도 칼을 들이대더라고요. 한동안 자기 편이라고 생각했던 그 중진들한테도 중진들이 왜? 중진들이 더 이상 장동혁으로는 안 될 것 같아라고 하니까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지니까 중진들 당신들부터 사퇴해라, 이렇게 얘기를 하고 당협위원장들은 당협위원장들 다 조사할 테니까 이번에 뽑을 테니까 당신들 알아서 해라고 하고 나머지 반대하는 의원들에 대해서는 우리가 의원들 이렇게 윤리위원회에서 징계하니까 꼼짝 마. 이게 도대체 무슨 히틀러도 아니고 스탈린도 아니고 이런 공포 정치가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그것도 무슨 국민적 지지를 받으면서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 박성태> 잠시만요. 지금 이 문제만 계속 얘기할 수가 없기 때문에 광고를 듣고 심화 학습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