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싸가지 없다" 한 마디에…술병으로 폭행한 40대 입건

자신과 말다툼하던 지인의 말에 격분해 술병으로 지인의 머리를 가격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21일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35분쯤 광주시 곤지암읍 한 술집에서 지인인 40대 남성 B씨의 머리에 술병으로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출혈 등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함께 술을 마시던 B씨가 자신을 두고 "싸가지가 없다"고 말한 것에 화를 참지 못하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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