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지역은 21일 오후 들어 내린 소나기로 최대 66㎜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오후 5시 현재 영덕 66.6㎜, 포항 24.6㎜, 울진 21.4㎜, 경주 2.3㎜를 기록했다. 또, 포항 청하 65㎜, 호미곶 32㎜ 등으로 집계됐다.
기상청은 주말에도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 강한 비와 함께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경북 동해안 지역은 22일 오후 들어 소나기로 인한 5~60㎜의 강수가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낮 최고 기온은 경주 31.8도, 영덕 30도, 포항 29.3도, 울진 26.8도를 기록했다.
이들 지역 모두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25도가 예상되며, 낮 최고 기온은 포항과 경주 32도, 영덕과 울진 31도를 나타내겠다. 주일인 23일은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한편, 경북 동해안 지역은 경주에 호우주의보가, 포항과 경주, 영덕, 울진 등에 열대야 주의보가 발효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