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21일 청주에서 홈플러스 정상화를 위한 장보기 캠페인을 펼쳤다.
청주시 청원구 홈플러스 오창점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송재봉 도당위원장과 이강일 국회의원, 이명주 진보당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 살리기 공동대책위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송재봉 도당위원장은 "홈플러스를 살리는 것은 이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일하는 노동자, 협력·납품업체 등을 살리자고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회에서 회생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직접 카트를 끌고 매장을 돌며 장보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앞서 민주당 충북도당은 지난 15일에도 홈플러스 청주점과 오창점, 청주성안점을 찾아 장보기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3월부터 회생 절차에 돌입한 홈플러스는 다음 달 4일 서울회생법원의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