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통산 1000골 보인다…977호 골로 25번째 시즌 시작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통산 1000골을 향한 질주를 시작했다.

호날두는 2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 2라운드 알리야드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 후 골을 터뜨렸다.

호날두는 2026 북중미 월드컵 후 휴식을 취했다. 최근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결혼식을 치르기도 했다. 프리시즌은 물론 프로페셔널리그 1라운드, 킹스컵에도 뛰지 않았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알리야드와 2라운드에서도 호날두를 선발이 아닌 교체 명단에 포함했다.

알나스르는 압둘렐라 알암리, 앙헬루 가브리엘, 주앙 펠릭스의 연속 골로 3-0 리드를 잡았다.

호날두는 3-0으로 앞선 후반 17분 압둘라흐 알함단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호날두의 프로 25번째 시즌을 알리는 교체 투입이었다. 이어 호날두는 아이만 야히아의 크로스를 받아 알리야드 골문을 열었다.

호날두는 통산 1000골에 한 걸음 다가섰다. 호날두의 통산 977번째 골. 알나스르 입단 후 130번째 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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