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에이스 안우진, 7이닝 무실점…KIA 연승 행진에 제동

안우진. 연합뉴스

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안우진이 KIA 타이거즈의 연승을 끊었다.

키움은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KIA를 3-1로 제압했다. 키움은 5연패 탈출과 함께 KIA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KIA는 6연승 행진을 마감하며 60승2무49패 3위를 유지했지만, 4위 LG 트윈스와 격차가 0.5경기로 좁혀졌다.

안우진이 최근 2경기 연속 10점 이상을 낸 KIA 타선을 잠재웠다.

안우진은 7이닝 동안 95개의 공으로 KIA 타선을 피안타 4개, 몸에 맞는 공 1개로 틀어막았다. 7이닝 무실점. 키움 타선도 안우진을 도왔다. 3회말 먼저 점수를 냈다. 박주홍의 2루타에 이은 서건창의 적시타. 이어 7회말 2점을 추가했다. KIA 두 번째 투수 조상우를 상대로 2사 1, 2루에서 서건창의 안타와 상대 실책까지 묶어 쐐기를 박았다.

키움은 원종현과 가나쿠보 유토가 2이닝 1실점하며 승리를 지켰다.

한편 잠실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전, 대전 LG-한화 이글스전, 인천 kt wiz-SSG 랜더스전은 우천으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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