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턴, 홈 개막전 4-0 승리 후 72세 팬 사망…2년 연속 충격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홈페이지 캡처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의 팬이 경기 후 주차장에서 사망했다.

브라이턴은 23일(현지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와 홈 개막전에서 4-0으로 승리한 뒤 남성 팬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브라이턴은 성명을 통해 "애스턴 빌라전이 끝난 뒤 안타깝게도 72세의 남성 팬 한 명이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경기장을 떠나 주차장에 있는 서포터즈 버스에 탑승하려던 중 몸 상태가 악화됐다. 의료진과 구단 직원들의 노력에도 살려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브라이턴의 홈 개막전 악몽은 2년 연속이다.

2025년 8월 풀럼과 홈 개막전(1-1 무)에서도 경기 도중 관중석에서 한 남성이 쓰러졌다. 곧바로 응급 처치를 했지만, 경기 후 사망했다. 공교롭게도 72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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