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골 폭발' 케인, 팀 동료 올리세 제치고 독일 올해의 선수 선정

해리 케인. 연합뉴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2026 독일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독일 키커는 24일(한국시간) 2026 독일 올해의 선수 투표 결과를 진행했다. 독일스포츠기자협회 회원 65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투표에서 케인은 272표를 얻어 바이에른 뮌헨과 잉글랜드 국가대표 동료 마이클 올리세(203표)를 제쳤다.

케인의 2025-2026시즌은 뜨거웠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6골을 기록, 2위 데니스 운다브(슈투트가르트, 19골)를 17골 차로 제치고 득점왕을 거머쥐는 등 총 61골을 터뜨렸다. 포칼 결승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는 등 바이에른 뮌헨의 분데스리가, 포칼 2관왕을 이끌었다.

독일 올해의 선수상은 1960년부터 시상되고 있다. 프란츠 베켄바워가 통산 4회 수상으로 최다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의 감독상은 바이에른 뮌헨의 뱅상 콩파니 감독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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