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곡교천 수변데크길 1.56km 개통

아산시 제공

충남 아산시는 '곡교천 지역맞춤형 통합 하천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곡교천 북단 수변데크 설치 사업'을 마무리하고 전 구간 개통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통한 곳은 송곡사거리에서 아산대교까지 총 1.56km 전 구간이다. 공사는 '충무교 재가설 공사' 일정에 맞춰 진행됐으며, 충무교 접속부 40m를 제외한 약 1.52km 구간을 우선 완료하고 부분 개통했다. 이후 2026년 상반기 충무교 접속부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잔여 구간 공사를 완료하고 전 구간 개통하게 됐다.
 
시는 주민들의 보행 환경 개선 요구에 따라 제방 사면을 활용한 보행데크 설치를 추진했다. 수변데크가 들어서면서 인근 주민과 체육공원 이용객들의 보행 안전과 편의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곡교천을 따라 걷거나 쉬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수변공간의 활용도도 높아질 전망이다.
 
앞으로 수변데크를 비롯한 곡교천 일대 시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전 구간 개통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수변 공간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은행나무길의 연장선에 조성된 수변데크길을 포함한 곡교천변에서 노을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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