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료부터 해외연수 비용도 지원"…전북 청년인재 육성 조례 발의

'청년 미래산업 인재 육성 및 도전 지원 조례안' 발의

연합뉴스

전북 지역 첨단산업 분야의 청년 인재 육성과 지역 이탈 방지를 위한 정책이 추진된다.

24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북도의회 박수형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전북특별자치도 청년 미래산업 인재육성 및 도전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미래 첨단산업 분야 청년 인재 육성과 교육·취업·창업 지원, 청년 지역 이탈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기본·시행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미래 산업 지원, 지원금 환수 규정, 추진 체계 및 위탁, 위원회 운영 및 성과 관리 등을 담았다.

기본계획은 미래 산업 인재 육성의 추진 목표 및 기본 방향, 인력 수급 동향 및 분석, 교육과 전문 인력 양성 및 연구 개발 지원, 청년 인재 지역 정착 및 정주 여건 개선, 재정 투입 계획 등으로 짜인다.

또한 청년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 수강료 및 자격증 취득, 국내외 학술대회와 박람회 참가, 해외 연수 및 글로벌 현장 체험 비용을 지원할 수 있다. 청년 미래 산업 교육과 취업, 창업, 실증 등을 종합 지원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청년 미래산업 혁신센터'를 설치하거나 지정할 수도 있다.

조례안을 검토한 전북도는 청년미래산업 혁신센터 운영을 위한 위탁 예산 반영 때 예산 규모 및 부담 방식 사전 협의, 다른 사업과 중복되지 않도록 관리 철저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조례안은 오는 9월 3일부터 여는 제431회 도의회 정례회에 상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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