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공주서 제4회 전국청년축제 '2026 피크타임 페스티벌'

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다음 달 12일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전국 청년 2만여 명이 함께하는 제4회 전국청년축제 '2026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와 공주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참가자들이 재능과 끼를 펼치고 서로 소통하며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을 수 있도록 마련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피크타임 페스티벌은 기획 단계부터 청년의 의견을 반영해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공모를 통해 개최지를 공주시로 선정하고 지역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연계하며, 행사 공간도 금강신관공원에서 공주 원도심까지 확대해 도시 곳곳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의 표어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멈춰 자신에게 집중하고 현재를 즐기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아 '온(ON)전한 나, 나의 시간을 켜다'로 정했다.
 
행사는 지역 예술가 팀의 개막 안무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청년 예술인의 공연이 이어지며, 개그맨 신윤승·조수연과 함께하는 참여형 토크콘서트에서는 청년의 고민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뮤직 페스티벌에는 엔플라잉, 카더가든, 권진아, 오모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가을밤을 음악으로 채운다.
 
또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설계를 돕는 '잡 플래닝 데이'를 통해 대기업·공공기관 현직자 멘토링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가상현실(VR)·현실형 인공지능(피지컬 AI)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밖에 지역 농산물을 만날 수 있는 '바로마켓'을 비롯해 '청년정책 릴레이 포럼', 공주시도서관의 '책축제'와 '2026 북페어', 공주 한옥마을의 '2026 오마이갓 중고제' 등 연계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축제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피크타임 페스티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충남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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