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에서 이스포츠 심판에 이어 지도자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이 진행되는 등 이스포츠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이 확대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이스포츠 지도자 자격취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추진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과정에는 교육생 25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한국이스포츠협회의 이스포츠 지도자 C급 자격취득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이스포츠 지도자의 역할과 자질을 비롯해 경기와 종목에 대한 이해, 지도 방법, 경기 운영 등 현장에서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배운다.
교육과정은 24일부터 27일까지 총 20시간 진행된다. 필기검정에 이어 다음 달 5일부터 이틀 동안 온라인 실습평가도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교육비의 80%를 지원해 지역에서 이스포츠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인재들의 자격 취득을 돕는다.
앞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이스포츠 심판 자격취득 교육과정도 운영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앞으로 이스포츠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인력을 발굴·양성하는 교육을 이어가 지역 인재들이 다양한 이스포츠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