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신임 이사장에 성희엽 전 부시장

성희엽 신임 이사장과 강도성 공동집행위원장. KISF 제공

부산시 성희엽 전 부시장이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기술 플랫폼이자 스트리밍 산업에 특화한 국제행사인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KISF)'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KISF는 성희엽 신임 이사장과 강도성 공동집행위원장을 선임해 글로벌 스트리밍 산업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조직 체계를 갖춘다고 24일 밝혔다.

성희엽 신임 이사장은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 등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로, 부산의 미래산업과 혁신정책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KISF의 대외 협력과 정책적 기반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강도성 공동집행위원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를 거쳐 ICT 폴리텍대학 학장을 맡고 있는 전문가다. 관련 산업과 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KISF의 산업적 역할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이끌 예정이다.

KISF는 김복근 집행위원장이 축적해 온 페스티벌 운영 경험과 콘텐츠와 국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성희엽 이사장의 정책·행정과 부산지역 네트워크, 강도성 공동집행위원장의 전문성을 결합하는 새로운 조직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정책과 산업, 현장 실행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KISF의 성장 기반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KISF의 모태가 된 '글로벌 OTT 어워즈'는 지난 4년 동안 국제 스트리밍 콘텐츠와 산업 관계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왔다.

KISF 관계자는 "일반적인 문화행사를 넘어 콘텐츠와 기술, 기업과 창작자, 정책과 산업을 연결하고 새로운 산업적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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