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은 곳에서 더 다양한 체험을"…확 바뀌는 '임실N치즈'축제

10월 8~11일 임실치즈테마파크서…축제장 공간 대폭 확대
체험 중심, 다양한 먹거리 장터 운영…"임실의 모든 것 즐기도록"

임실N치즈축제 자료사진. 임실군 제공

올해 제12회를 맞는 임실N치즈축제가 '치즈, 행복을 늘리다! 세상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의 핵심은 '테마파크에서 임실읍까지' 공간 확장이다. 국내 최초 치즈가 탄생한 옛 치즈공장과 임실성당 등 치즈의 역사와 이야기가 담긴 공간을 축제장으로 연결해 임실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보여줄 계획이다.

콘텐츠도 체험 중심으로 확 바꾼다. 유청 족욕, 대형 릴레이 치즈샌드위치 만들기, 밀크버블 페스티벌 등 이색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임실N치즈 와인&나이트 라운지'를 새롭게 마련해 야간 체류형 축제로 변화를 꾀한다.

이와 함께 임실N치즈볶음밥 퍼포먼스와 외국인 치즈요리 경연대회, 저지종 숙성치즈·무가당 요거트 체험, 국화와 장미를 활용한 포토존, 향토음식 먹거리 장터 등도 운영한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올해는 치즈뿐 아니라 임실의 역사와 문화, 맛과 멋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축제의 무대와 콘텐츠를 확장했다"며 "전국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임실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은 축제 개막 50여 일 앞두고 전국 관광객을 잡기 위한 홍보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SNS와 TV·라디오·신문 등 온·오프라인 매체는 물론 주요 축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마케팅으로 축제 알리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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