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꽃 피기 전 '말끔하게'…순창군, 경천 환경정비

순창군수·부서장 등 직원, 풀·잡초 제거

전북 순창군이 가을꽃으로 물들 경천 일대의 쾌적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비에 나섰다. 순창군 제공

전북 순창군이 가을꽃으로 물들 경천 일대의 쾌적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환경정비에 나섰다.

순창군은 지난 22일 순창교부터 두물머리공원까지 경천 일원에서 '2026년 경천 가을꽃 경관조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한 부서장과 직원 165여 명은 구간별로 나눠 가을꽃 조성지 주변의 풀과 잡초를 제거하고 하천 주변을 정비했다.

이번 정비는 경천과 양지천 일원에 추진 중인 가을꽃 경관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군은 계절별 특색을 살린 꽃길과 경관을 조성해 군민에게는 산책과 휴식 공간을, 관광객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가을꽃이 만개하면 경천 일대가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산책·관광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경천은 군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위해 많이 찾는 공간인 만큼 아름답고 쾌적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을꽃이 만개할 때 군민과 관광객들이 경천의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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