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어 번역 앱' 고려아연, 울산 다문화 학생 위해 6천만 원 '쾌척'

울산 지역 이주배경학생들의 한국어 교육 지원…레인보우스쿨·다국어 번역 앱·태블릿PC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8월 21일 울산 지역 이주배경학생들의 한국어 교육을 돕기 위해 후원금 8천만 원을 울산시교육청에 전달했다. 초록우산 제공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21일 울산 지역 이주배경학생들의 한국어 교육을 돕기 위해 후원금 6천만 원을 울산시교육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학생들이 한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어 예비 교육과정인 레인보우스쿨과 지역 학교 7곳의 다국어 번역 앱 지원 그리고 지역아동센터 태블릿PC 기반 한국어 교육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 2018년부터 지역 아동을 후원해 온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올해부터 울산교육청과 손잡고 한국어 교육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온산제련소 관계자는 "울산의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사회 인재를 키우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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