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한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지자체가 복구에 나섰지만 작업이 지연되면서 교통 통제가 길어질 전망이다.
여수시는 24일 오전 8시 18분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싱크홀 발생으로 웅천에서 신월 방향 포레나아파트 육교 사거리 2·3차로를 통제한다고 안내했다.
싱크홀은 길이 약 80㎝, 폭 약 40㎝ 규모로, 도로 포장면 아래까지 깊게 패인 상태며 주변에서도 균열이 확인됐다.
해당 오수관은 설치된 지 26년이 지난 노후관으로, 보수 업체가 복구작업에 들어갔으나 자재 수급이 지연되면서 복구 완료까지는 사흘 가량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복구가 끝나는 대로 차량 통행을 정상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