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창원시지부와 관내 농축협 임직원,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창원시연합회 회원 등 80여 명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 연초농협을 찾아 긴급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지난 21일 진행된 복구 지원에는 침수 피해를 입은 연초농협 자재센터를 중심으로 흙탕물과 토사로 뒤덮인 물품을 일일이 반출·분류하고, 파손된 집기를 정비하는 등 영업 정상화를 위한 내부 환경 복구에 힘을 보탰다.
폭염 속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참가자들은 연초농협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 작업에 적극 힘을 모았다.
정영철 지부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연초농협 임직원과 지역 조합원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복구 지원에 나섰다"며 "작은 손길들이 모여 연초농협이 하루 빨리 영업을 정상화하고 지역 농업인들이 일상을 되찾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