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최경철 교수, 흑색종 암백신 연구 '8월 이달의 연구자' 선정

충북대학교 수의학과 최경철 교수. 충북대 제공

충북대학교 수의학과 최경철 교수가 자가증폭 mRNA 기반 흑색종 암백신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8월 이달의 연구자'로 선정됐다.

24일 충북대에 따르면 최 교수 연구팀은 자가증폭 mRNA와 LION 전달체를 활용한 흑색종 암백신 후보물질 'saMelan-A/LION'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이 후보물질을 활용한 마우스 실험에서 T세포 면역반응이 활성화돼 종양 성장이 억제되고 발생 시점도 늦춰지는 효과를 확인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Journal of Controlled Release'에 실렸다.

최 교수는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 전략을 최적화하고 실용화할 수 있는 암백신 개발로 연구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는 연구개발 수주액, 기술이전 성과 등을 종합해 이달의 연구자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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