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주인공이 되는 '2026 원주청년축제'가 9월 12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무실동 한지테마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지역 청년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해 청년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청년가요제를 비롯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랜덤플레이 댄스와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꾸며진다.
행사장 잔디밭에는 빈백과 캠핑용 의자를 배치해 방문객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하며 공연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쉼터도 마련한다. 청년주간을 맞아 청년라운지 이스트와 웨스트에서는 가죽공예, 말차 디저트 만들기 등 일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재열 작가와 함께 '번아웃과 마음회복'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대화형 강연도 마련된다.
청년주간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8월 28일까지 원주시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영섭 원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축제를 만들어가고 시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청년들이 원주시의 당당한 일원으로 정착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