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다음달 13일까지 '야장(야외에서 식음료를 즐기는 문화)'의 원조로 불리는 서울 중구 을지로 만선호프에서 '꼬깔콘X만선호프'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협업 기간 만선호프에서는 꼬깔콘을 활용한 스페셜 메뉴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꼬깔콘의 바삭한 식감에 만선호프의 감성을 더한 '꼬깔콘 스페셜 나쵸'를 하루 20개 한정으로 판매하며, 생맥주 주문 고객에게는 꼬깔콘 매콤달콤한맛 1봉을 하루 선착순 50명에게 증정한다.
만선호프의 인기 안주와 꼬깔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 4종도 마련했다. 우삼겹야끼소바와 꼬깔콘 쌈장삼겹살맛, 마늘치킨과 꼬깔콘 고소한맛, 을지로골뱅이와 꼬깔콘 매콤달콤한맛, 먹태와 꼬깔콘 군옥수수맛으로 구성했으며, 각 메뉴는 하루 25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을 콘셉트로 기획된 '꼬깔콘 쌈장삼겹살맛'은 SNS상에서 이색적인 맛으로 입소문을 타며 일부 대형마트에서 기존 꼬깔콘 제품보다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을지로 야장 특유의 분위기를 활용한 브랜드 연출도 눈길을 끈다. 만선호프 외벽에는 꼬깔콘 브랜드 모델인 배우 오정세가 등장하는 대형 옥외광고를 설치했다. 루프탑에서는 꼬깔콘 광고 영상을 송출하고, 매장 내부에도 포스터와 X배너, 테이블 페이퍼 등 다양한 홍보물을 배치했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배우 오정세를 꼬깔콘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우리 시대의 낭만스낵, 꼬깔콘'을 슬로건으로 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도심 속 야장에서 꼬깔콘과 함께하는 낭만의 순간을 제안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말 선보인 시즌 한정 신제품 '꼬깔콘 야장시리즈' 4종이 출시 보름 만에 누적 판매량 80만 봉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2030세대의 여가 문화로 자리 잡은 '야장'을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꼬깔콘 쌈장삼겹살맛', '꼬깔콘 마성옥수수맛', '꼬깔콘 워킹타코맛', '꼬깔콘 버터구이오징어맛' 등 총 4종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을지로 만선호프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맛과 분위기를 함께 즐기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꼬깔콘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도심 속 야장에서 꼬깔콘과 함께 일상의 색다른 낭만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