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제5대 총괄건축가로 김태영 청주대 명예교수를 선정하고, 제7기 공공건축가 19명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교수는 도시의 정체성과 다양성 보존, 근대유산 재생 분야에 학문적 조예와 전문성을 갖춘 건축 전문가다.
공공건축가는 건축, 도시, 조경 분야에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대학교수, 건축사, 기술사 등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2028년까지 2년 동안 청주시 주요 공공건축 사업과 유휴 공간, 도시 디자인 개선 사업의 자문·조정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공공건축물과 도시공간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2020년부터 민간전문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전문성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과 함께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청주시 공공건축과 도시공간의 디자인 품격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