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9월 7일 시작되는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대입 공통원서 접수 서비스에 가입해 미리 공통원서를 작성해 둘 것을 25일 당부했다.
이번 수시모집 원서 접수 기간은 4년제 대학의 경우 9월 7일에서 11일까지이며, 대학마다 3일 이상 실시한다. 전문대는 1차 모집이 9월 7~30일, 2차 모집은 11월 11~25일이다.
수험생들은 원서접수 대행사인 '유웨이 어플라이'나 '진학 어플라이' 중 한 곳에 통합회원으로 가입하면 대행사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는 모든 대학에 지원이 가능하다.
공통 원서에는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 환불 계좌정보, 출신학교 정보를 기재해야 한다.
한 번 작성한 공통 원서는 희망하는 여러 대학에 지원할 때 다시 활용할 수 있고, 수정해 제출할 수도 있다.
공통원서는 '내보내기' 또는 '가져오기' 기능을 이용해 원서접수 대행사 간에 주고받을 수도 있다. 공통원서를 수정하고 저장한 후 '내보내기' 버튼을 눌러야 다른 대행사로 수정된 내용이 전달된다.
이후 지원 대학 선택, 공통원서 항목 확인·수정, 대학 지원사항, 사진 등 대학별 추가입력 사항 작성·저장 등을 거친 뒤 입학 지원료를 결제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대교협은 표준 공통원서 접수 '사전 서비스'를 활용해 통합회원 가입과 공통원서 작성 등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교협은 "원서접수 마감 시점에 사용자 접속이 폭주하면 긴 시간이 걸리고 다급하게 원서를 작성하다가 낭패를 볼 수 있다"며 "자신의 컴퓨터에서 원서접수 대행사 사이트 접속에 문제가 없는지 미리 확인한 후 통합회원 가입과 공통원서 작성을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교협은 수험생들이 대입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대학별 수시모집 주요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