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학교는 간호학과 최애숙 교수가 퇴임을 앞두고 대학 건학 50주년을 맞아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백석문화대에 따르면 이번 발전기금은 오랜 시간 대학과 학생들을 위해 교육에 힘써온 최 교수가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며 후학 양성과 학생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마련했다.
최 교수는 그동안 간호학과 학생들을 가르치며 전문성을 갖춘 간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왔으며, 퇴임을 맞이하면서도 학생들의 성장과 대학의 미래를 향한 마음을 발전기금에 담았다. 특히 자신이 오랜 시간 몸담아온 대학의 새로운 50년을 이끌어갈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뜻을 전했다.
최 교수는 "건학 5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대학을 떠나게 되면서 학생들과 대학의 미래를 위해 작은 마음이나마 전하고 싶었다"며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배우고 자신의 꿈을 키워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직 총장은 "오랜 시간 대학과 학생들을 위해 헌신해 오신 최 교수가 퇴임을 앞두고 후학을 위한 소중한 뜻까지 전해주셔서 더욱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탁해 준 발전기금을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