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개회…가뭄·수자원 대책 논의

박종우·최재필·김태수·이경희 의원 5분 자유발언
조례안 10건·동의안 3건·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14건 심사
임활 의장 "가뭄·폭염 대응에 의회·집행부 역량 모아야"

 
제300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경주시의회 제공

경북 경주시의회가 제300회 임시회를 열고 가뭄과 폭염 대책을 비롯한 지역 현안과 각종 조례안 심사에 들어갔다. 
 
경주시의회는 2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7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박종우 의원이 '안전한 경주를 위한 적극적인 관리체계 구축'을, 최재필 의원이 '경주시의 안정적인 수자원 확보'를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또 김태수 의원은 '농어촌 마을 365일 안전울타리 구축사업'을, 이경희 의원은 '경주교 개체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주제로 발언을 이어갔다. 
 
박정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최재필 이경희 김태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경주시의회 제공

이어 제300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2026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등을 심의·청취했다. 
 
26일부터 30일까지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려 조례안 10건과 동의안 3건,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1건 등 모두 14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경주시의회는 오는 31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7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임활 경주시의회 의장은 "최근 이어지는 가뭄과 폭염으로 시민 생활과 농업,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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