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네덜란드 헤이그가 두 도시의 과학기술과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5일 시청을 방문한 얀 반 자넨 네덜란드 헤이그시장과 면담을 가진 자리에서 대전시의 첨단 산업 육성과 국제 과학기술 네트워크 확대 방안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두 도시는 지난해 7월 체결한 우호협력협정을 바탕으로 혁신·과학기술·경제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허 시장은 "지난 2022년 세계지방정부연합 세계총회에서 맺은 인연이 우호협력도시로 이어지고, 오늘의 만남으로 계속돼 기쁘다"며 "과학기술과 산업뿐만 아니라 대학·연구기관, 문화·예술, 시민 교류까지 협력의 폭을 넓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