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남본부가 미래세대에게 농업의 가치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농심천심 운동 연계 스쿨팜 발대식을 개최했다.
25일 남양초등학교에서 열린 행사에는 농협경제지주 경남본부 배재욱 부본부장,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정찬식 원장, 남양초등학교 문종녀 교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번 스쿨팜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농작물을 직접 심고 가꾸며 성장과정을 관찰하면서 농업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학생들이 직접 키우는 식물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미니파프리카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이번 스쿨팜을 위해 자체 개발한 미니파프리카 씨앗을 기증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배교육을 진행하는 등 작물의 생육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힘을 보탰다.
농협 경남본부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작물을 직접 키우고 관찰하며 농업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가정용 스마트팜 'LG 틔운 미니'를 증정했다.
학생들은 교실에 설치된 'LG 틔운 미니'를 활용해 미니파프리카 씨앗을 직접 파종하고 오는 12월까지 생육 과정을 관찰하게 된다. 향후 직접 키운 미니 파프리카를 수확해 요리하고 나누는 체험도 진행해 씨앗을 심는 것부터 수확까지 농업의 전 과정을 경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