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IT공과대학 전기공학과와 소프트웨어공학과가 피지컬 AI와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융합형 ICT 핵심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경상국립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학·석사연계 ICT핵심인재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경상국립대가 수행하는 과제는 '피지컬 AI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ICT 핵심인재양성을 위한 연구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으로 전기공학과 이기영 교수가 연구책임자를 맡는다. 사업기간은 2026년 7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이며 총 연구개발비는 11억 2500만 원이다.
'학·석사연계 ICT핵심인재양성사업'은 학부에서 대학원으로 이어지는 교육·연구 연계체계를 강화하고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PBL(Problem-based Learning) 기반 연구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함으로써 산업 현장의 실전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ICT 석·박사급 융합 연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경상국립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공학과와 소프트웨어공학과의 교육·연구 역량을 결합해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를 아우르는 피지컬 AI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융합교육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경상국립대는 이같은 융합 교육체계를 기반으로 경남지역의 스마트제조·우주항공·방산 및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연구교육을 확대한다.
이기영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공학의 하드웨어 기술과 소프트웨어·AI 기술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산업현장에서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피지컬 AI 기반 스마트 모빌리티 핵심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AI 분야 주임교수인 정필수 교수는 "소프트웨어공학과 전기공학의 강점을 결합하고 기업 현장의 문제를 교육과 연구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학생들이 AI 기술을 실제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에 구현하고 검증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