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출신·소속 선수단이 다음달 열리는 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충북체육회는 충북 연고 선수 49명과 임원 5명 등 모두 54명의 선수단이 이번 아시안게임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홍승진 총감독(청주시청)을 비롯해 김종흔 세팍타크로 감독(청주시청), 이해수 우슈협회 부단장(충북개발공사), 이태우 여자 마라톤코치(제천시청), 박종화 여자 역도코치(대한역도연맹) 등이 선수단을 이끈다.
충북 소속 선수는 △양궁 김우진(청주시청) △세팍타크로 이우진·정원덕·정하성(청주시청) △스쿼시 이민우(충북체육회) △수영 신정휘(국민체육진흥공단) △소프트테니스 박재규·이현권(음성군청)·이수진(옥천군청) △우슈 김진수·송기철·안현기·이하성(충북개발공사) △육상 박원빈(충주시청)·이윤철(음성군청)·서지현(진천군청)·임예진(충주시청)·최경선(제천시청) △체조 김재호·허웅·여서정·임수민(제천시청) △펜싱 이세주(충북도청) △핸드볼 김연빈·박광순·박세웅·하민호(SK호크스) △사격 오세희(충북보건과학대)·송종호(IBK 기업은행) △산악 김동준(청주타기클라이밍) △카누 백서진(중원대) △승마 이현규(중원대) △가라테 박건호·최하은(의천국제교육관) 등이다.
충북 출신 선수는 △농구 강유림(삼성생명)·최이샘(BNK 썸) △레슬링 천미란(삼성생명) △배드민턴 심유진(인천국제공항) △사격 김보미(부산시청) △야구 조병현(SSG 랜더스) △양궁 김종호(현대제철) △축구 신민하(강원FC) △카누 조신영(대전체육회) △하키 안수진(평택시청) △핸드볼 김진영(인천도시공사)·차서연(인천시청) △비치발리볼 심유진(인천국제공항)·김현주(대한배구협회) △가라테 황태연(의천관중앙본부) 등이 출전한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는 충북 선수들이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으로 충북의 명예와 체육의 위상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국가선수단은 다음달 3일 오후 3시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선전 결의 다지는 결단식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