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올해 하반기 '팝업놀이터'를 모두 4차례 운영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팝업놀이터'는 "떴다 사라진다"는 의미의 '팝업'과 놀이터를 결합해 아동의 생활권과 가까운 공원이나 광장 등에서 4시간 가량 설치 운영되는 이동식 테마 놀이터를 의미한다.
시가 2024년 4월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모두 20차례 운영해 회차 마다 3천명 가량이 참여하는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하반기 행사는 다음 달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생명누리공원을 시작으로 오창호수공원(10월 10일), 유기농복합단지(10월 24일), 문암생태공원(11월 7일)으로 장소를 옮겨 가며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에어바운스와 미니바이킹 등의 놀이 기구가 설치되고 마술쇼와 버블쇼,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모든 놀이기구와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비가 예보되면 이튿 날인 일요일로 연기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과 철저한 안전관리로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