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산물로 세계의 맛 만든다…'경기 푸드 페스타' 개최

다음 달 19일 평화누리서 경기도 특산물 활용 퓨전 요리 경연
일반·학생부 60팀·120명 참가…다음 달 4일까지 신청
K-아트 체험·창업상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경기 푸드 페스타 2026 포스터. 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글로벌 퓨전 요리 경연을 연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다음 달 19일 임진각 평화누리 주변에서 '경기도 문화사계-가을'과 연계한 '경기 푸드 페스타 2026'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의 맛, 세계를 사로잡다'를 구호로 열리는 이 행사는 도내 특산물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발굴하고 음식과 관광·문화 콘텐츠를 결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핵심 프로그램인 '글로벌 퓨전 요리 경연'에는 일반부와 학생부 각각 30팀씩 모두 60팀, 120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경기도 특산물을 주재료로 활용해 제한된 시간 안에 창의적인 퓨전 요리를 완성해야 한다. 맛과 창의성, 식재료 활용성, 조리과정, 플레이팅,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행사장에는 요리 경연 외에도 K-아트 체험과 문화예술공연, 창업 상담관, 대학 상담관 등 음식·창업·교육·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4일까지 온라인(네이버폼)으로 받는다. 참가 희망자는 경기도 특산물을 주재료로 활용한 글로벌 퓨전 요리 조리법을 제출해야 하며, 본선 진출자는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관광공사 누리집의 '경기 푸드 페스타 2026' 참가자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단순한 요리 경연을 넘어 경기도의 우수한 특산물을 새로운 메뉴와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경기도 음식문화와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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