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임금·단체협상 합의안 50.1%로 가결

기본급 5만1천원 인상…격려금 등 총 250만원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전경. 르노코리아 제공

르노코리아는 26일 올해 임금·단체협상(임단협) 노사 잠정 합의안이 사원총회 찬반투표에서 찬성 50.1%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 측은 이날 "(잠정 합의안은) 사원총회 찬반투표를 통해 최종 통과됐다. 총 유권자 1858명 중 1787명이 참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지난 4월부터 4개월 동안 15차례 본교섭을 진행했다. 양측은 지난 20일 16시간에 걸친 협상 끝에 △기본급 5만1천 원 인상 △노사간 평화적인 임금협상 타결 격려금 등 일시금 총 250만 원 △변동 생산성 격려금(PI) 최대 100%(약 200만 원) △직무등급 수당 인상 △노사화합 비즈 포인트 및 타결 휴가 지급 등을 담은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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